국민의힘 양주시 도·시의원 5명 안기영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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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주시 도·시의원 5명 안기영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4.02.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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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철 의장, 김민호·이영주 경기도의원, 정현호·강혜숙 양주시의원 등 “오랜 기간 당에 헌신하고 지역에서 봉사한 안기영 예비후보를 지지한다”
국민의힘 양주시 시·도의원들이 22대 총선에 출마한 안기영 예비후보(왼쪽에서 세번째) 지지를 선언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양주시 시·도의원들이 22대 총선에 출마한 안기영 예비후보(왼쪽에서 세번째) 지지를 선언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22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양주지역 예비후보 심사결과 안기영, 박종성 후보 2인 경선으로 발표했다.

이에 국민의힘 소속 양주시 시·도의원들이 오랜 기간 당에 헌신하고 지역에서 봉사한 안기영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기영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양주시 국민의힘 책임당원을 10배 이상 배가 시키는 등 좌초위기의 당을 일으켜 세운 결과 지난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을 이긴 안기영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총선은 더 나은 양주 새로운 변화의 갈림길에서 변화와 혁신을 할 수 있는 인물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치러질 국민의힘 내부 경선과 410일 총선에서 안기영 예비후보가 크게 승리할 수 있도록 성원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와 관련해 안기영 예비후보는 시·도의원들의 지지선언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지난 4년간 피와 땀과 눈물로 오직 양주시민만을 바라보고 달려왔으며 양주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절박한 마음으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안기영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현직 시·도의원은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김민호 경기도의원, 이영주 경기도의원, 정현호·강혜숙 양주시의원 등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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