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종현 의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짓기’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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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짓기’ 캠페인 동참
  • 정정미 기자
  • 승인 2024.02.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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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공모전’ 알리고 참여 독려…지난 1월18일부터 4월26일까지 100일 일정으로 윤종영 도의원이 시작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월14일 ‘내가 생각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짓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월14일 ‘내가 생각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짓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월14내가 생각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짓기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공모전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고자 지난 118일부터 426일까지 100일 일정으로 윤종영 도의원(국민의힘, 연천)이 시작한 홍보활동이다.

경기북부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새 이름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SNS 등에 게시한 뒤, 다음 캠페인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윤 의원의 지목을 받은 염 의장은 이날 의장 접견실에서 경기평화특별자치도를 새 이름으로 제시하는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했다.

염 의장은 한반도 평화를 상징하는 경기북부 지역의 정체성을 담아 경기평화특별자치도를 새 이름으로 짓게 됐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도민께서 확실히 알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다음 주자로는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용인3)과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광명1)이 지목됐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118일부터 219일까지 국민을 대상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전은 온라인(http://bit.ly/새이름공모전)을 통해 새 이름의미를 적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현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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