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연 후보 “서민 근심 덜어드릴 민생정치 실현할 것”
상태바
김재연 후보 “서민 근심 덜어드릴 민생정치 실현할 것”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4.02.07 0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월6일 의정부 제일시장 방문해 설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시민들 만나
김재연 후보가 지난 2월6일 의정부 제일시장을 방문해 설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있다.
김재연 후보가 지난 2월6일 의정부 제일시장을 방문해 설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있다.

22대 총선 의정부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진보당 김재연 후보가 지난 26일 의정부 제일시장을 방문해 설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상인과 시민들을 만났다.

김재연 후보는 치솟은 물가에 지갑 열기를 주저하는 시민들, 설 대목임에도 예년 같지 않은 매출에 힘든 상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서민들 근심을 덜어드릴 민생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최근 정부가 대형마트의 공휴일 의무휴업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비판하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상권 보호를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한편 진보당은 고물가·고금리 시대 서민들을 위한 민생 공약 발표를 이어가고 있다. 은행 횡재세 도입 등을 통한 서민·소상공인 채무 부담 경감 방안을 제시하고, '진보당 가계부채 119센터'를 상시 운영하는 등 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행보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