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석 후보 “우리동네 구석구석 한층 업그레이드된 의정부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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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석 후보 “우리동네 구석구석 한층 업그레이드된 의정부를 만들겠다”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4.01.3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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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 열고 제22대 총선 의정부시을 ‘출사표’
임호석 예비후보가 지난 1월29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의정부시을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임호석 예비후보가 지난 1월29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의정부시을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우리동네 구석구석 한층 업그레이드된 의정부를 저 임호석이 만들겠습니다.”

국민의힘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임호석(사진) 의정부시의원이 지난 129일 오전 1030분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고 제22대 국회의원(이하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임호석 예비후보는 의정부 장암동에서 9남매의 막내로 태어나 의정부에서 자랐으며 초, , 고 교육을 의정부에서 받고 성장해 온 진짜 의정부 사람으로 토종 의정부 정치인이라고 소개한 후 의정부 시민의 엄중한 권한을 위임받아 입법과 예산확보 활동을 통해 더욱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과 의정부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국회의원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지난 대선에서 건전한 보수우파의 승리로 국가 정상화의 길을 다시 열었다. 하지만 다수를 점령하고 있는 야당에 의한 입법 폭주로 혼란을 겪고 있다이번 총선은 그런 의미에서 매우 중요하다. 몰상식, 무능과 부패로 얼룩진 민주당은 민생을 위한 노력보다는 자신들의 안위만을 위한 정치를 자행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임 예비후보는 정치인은 약속을 발로 뛰며 지켜야 하고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 저는 정치에 입문한 이후 10여 년 간 의정부 구석구석, 현장을 발로 뛰어 왔다지금은 전국적인 명소가 된 음악도서관을 제안했고 제대로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늘 현장에 가까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한적이었던 공동주택 녹슨 수도배관 교체 지원사업을 확대 지원되도록 제안해 맑은 물이 의정부 시민들에게 공급될 수 있었다. ·퇴근에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행정기관과 기업체를 발로 뛰어 새로운 버스노선들이 신설될 수있도록 추진했다고 덧붙였다.

임호석 예비후보는 저를 위한 정치가 아닌 시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한 임호석 예비후보는 '권위'가 아닌 '시민의 안위'를 위한 정치 '명예'를 위한 정치가 아닌 '시민의 자존심과 자부심'을 위한 정치 '이권'을 위한 정치가 아닌 '시민의 이익'을 위한 정치 '권력'을 위한 정치가 아닌 '시민의 권력'을 실현하는 정치 등 약속들을 반드시 지키고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임 예비후보는 광역교통망의 조속한 설치와 신규 구축으로 경제발전의 기반을 만들어 업그레이드된 의정부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소명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임호석 예비후보가 지난 1월29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개최한 제22대 총선 출마기자회견에 참석한 국민의힘 의정부시의원, 지지자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임호석 예비후보가 지난 1월29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개최한 제22대 총선 출마기자회견에 참석한 국민의힘 의정부시의원, 지지자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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