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섭 예비후보 “정치혁신으로 의정부에 새로운 변화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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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섭 예비후보 “정치혁신으로 의정부에 새로운 변화 만들겠다”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4.01.24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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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23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 열고 제22대 총선 의정부시을 출마 선언
이형섭 예비후보가 지난 1월23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이형섭 예비후보가 지난 1월23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예비후보(사진) 지난 123일 오전 10시30분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형섭 예비후보의 기자회견에는 국민의힘 소속 의정부시 시·도의원과 다수의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이형섭 예비후보는 오는 410일에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약 47만 시민들이 살고 계시는 의정부에 획기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회라며 이번 선거를 통해 의정부 정치를 혁신하고 시민들과 함께 의정부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형섭 예비후보는 지난 민주당 정권에서 추진됐던 고산동 물류센터 추진, 금오동 캠프카일 개발사업 민간업체 특혜 논란, 신곡동 체육공원 민간사업자 특혜 논란 등을 비판하며 시민의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당파적 이익을 떠나 의정부 시민과 도시 의정부에 도움이 되는지 여부만 따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의정부 지역정치의 구태악습을 철폐하겠다고 선언하며 ·도의원에게 자율성을 보장하지 않고 자신의 수하로 부리는 올드한 정치문화 타파 의전만 과도하게 챙기는 갑질 관련 정치 개혁 문제해결 없이 현수막만 내거는 무능 정치 종식 등을 약속했다.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 전도사로 불리는 이형섭 예비후보는 최근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의 문제점을 다룬 책 진실추적을 출간하기도 했다.

이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라는 직은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존재하는 수단이라며 막중한 책임과 역할을 잊지 않고 의정부 시민들의 열망인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 지하철 8호선 연장, 대기업 유치 등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다짐했다.

2019년부터 의정부시을 당협위원장을 맡으며 지난 5년간 당원협의회를 탄탄하게 이끌어 온 이형섭 예비후보는 지난 2022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약했고 국민의힘이 의정부시장 선거에서 12년 만에 승리하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이형섭 예비후보는 군법무관과 변호사를 지내며 다년간 쌓은 법률 경험을 토대로 의정부의 새로운 변화에 목마른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해 왔다

이형섭 예비후보(사진) 지난 1월23일 시청 기자실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형섭 예비후보가 지난 1월23일 시청 기자실에서 개최한 제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에 참석한 시도의원 및 지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형섭 예비후보 약력

-가능초 입학~의정부서초 졸업(2의정부중(45의정부고(22) 졸업

-성균관대 법대 졸업

-사법연수원 수료

-국방부 군법무관(육군 소령 전역)

-)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 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대변인

-) 2022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기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2022 지방선거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국민의힘 의정부시() 당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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