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균 후보 “나고 자란 의정부의 발전을 책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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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균 후보 “나고 자란 의정부의 발전을 책임지겠다”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4.01.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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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갑 예비후보 문석균 선거사무소 개소식 盛了
문석균 후보가 지난 1월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석균 후보가 지난 1월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는 4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이하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갑 국회의원 문석균 예비후보(사진)가 지난 120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의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회 각층의 인사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석균 후보는 자신의 비전과 공약을 내세우며 선거사무소의 시작을 알렸다.

문석균 후보가 다짐과 포부를 밝히는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권노갑 상임고문, 정성호·박용진·김민철·양정숙 국회의원 김형두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장, 오석규 경기도의원, 의정부시의회 김연균·이계옥·강선영·정진호·김지호·정미영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축하와 응원을 건넸다.

문석균 후보는 의정부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의정부의 당면한 과제들을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다나고 자란 의정부의 발전을 책임지겠다라고 비전을 밝혔다.

이어 문석균 후보는 미래의 의정부 발전을 도모해야 할 때라며 특히 경기북도특별자치도 중심, 수도권 교통중심지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군기지가 떠난 자리에 신사업 동력을 채워 미래 먹거리를 준비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현 정부의 국정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으며 정권심판은 역사적 과제라는 본인의 소신을 내비쳤다.

지난 1월20일 오후 3시 개최된 문석균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권노갑 상임고문이 축사를 하고 있다.
지난 1월20일 오후 3시 개최된 문석균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권노갑 상임고문이 축사를 하고 있다.
문석균 예비후보 선거사문실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문석균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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