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승은 회장 “큰 잎이 되어 총원우회의 버팀목과 힘들 때 다 같이 함께 쉴 수 있는 그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포부 밝혀
경민대학교 미래평생교육대학 최고경영자 총원우회가 지난 1월11일 오후 6시 경민컨벤션웨딩홀 6층에서 ‘제10대(정진성)·11대(나승은) 총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김동근 의정부시장, 최영희 국회의원, 국민의힘 의정부시을 이형섭 당협위원장,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 및 강선영·김현채 시의원, 이수민 미래평생교육대학장, 이경석 경민대학교 총동문회장, 역대 총회장, 동아리회장 및 각 기수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신임 나승은 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늘 경민대학교 미래평생교육대학교 총원우회 11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날이다. 11대 총원우회의 새로운 새싹이 돋아 큰 잎이 되어 총원우회의 버팀목과 힘들 때 다 같이 함께 쉴 수 있는 그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11대 총원우회는 ‘새롭게 변화하는 경민, 미래가치창조 최고경영자’라는 슬로건으로 총원우회가 20주년을 맞아 ‘오버뷰 이팩트(overview effect)’를 실현하고자 한다”면서 “최고경영자 총원우회가 새롭게 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나승은 회장은 “작은 첫 발걸음이 미래평생교육대학교 최고경영자 총원우회의 큰발 걸음이 되어 되돌아 올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한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