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강 前경기도 평화부지사 기자회견 열고 의정부시을 '출사표'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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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강 前경기도 평화부지사 기자회견 열고 의정부시을 '출사표' 던져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3.12.1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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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강 평화소장 “정치인 본연의 임무를 실천해 정치의 기본을 바로 세우는 의정부시민의 일꾼이 되겠다”
이재강 평화연구소장이 지난 12월14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부시을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재강 평화연구소장이 지난 12월14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부시을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재강 의정부평화연구소장(경기도 평화부지사, 사진)이 지난 1214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내년 4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하여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부시을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재강 평화연구소장은 기본이 안 된 윤석열 정권을 확실히 심판하고 의정부부터 기본을 바로 세우도록 하겠다면서 경기도를 경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기본이 바로 선 대한민국, 평화가 일상이 되는 한반도를 꿈꾸며 의정부의 전성시대를 만들어 내기 위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중단시키고 국가의 기본을 바로 세워야 할 때다. 국가의 기본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정치가 바로 서야한다정치는 국민의 삶을 책임지고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생과 민주주의, 평화를 지켜낼 수 있는 기본에 충실한 정치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지만 사실상 국민이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강 평화연구소장은 우리가 지역구를 기준으로 국회의원을 뽑는 이유는 지역민과 소통하여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의 진로를 결정할 수 있는 유능한 일꾼, 대리인을 뽑기 위해서다. 짧지만 긴 1년 가까운 시간 동안 의정부에서 많은 시민을 만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가 만난 의정부시민의 요구는 분명했다.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에 맞서서 적극적으로 싸워달라. 국민의 삶과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유능한 정치가 필요하다. 더 나은 내일을 희망할 수 있는 의정부를 만들어 달라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분명한 비판의 목소리도 보내주셨다민원 해결과 예산 유치했다는 현수막 몇 장 붙이고 마는 정치인, 결혼식, 장례식, 온갖 행사장만 쫓아다니는 정치인 말고 제대로 시민과 소통하고 그 의지와 목소리를 대리하는 유능한 일꾼을 원하고 계셨다고 현역 국회의원들을 행태를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이재강 평화연구소장은 정치인 본연의 임무를 실천하여 정치의 기본을 바로 세우는 의정부시민의 일꾼이 되겠으며 의정부에서부터 기본적인 삶이 실현되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하면서 기본이 튼튼한 의정부 전성시대를 만들고 교통, 주거, 일자리 등 의정부시민이 최저가 아닌 기본적인 삶이 보장되도록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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