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이튼스쿨 최고의 걸작전… 내년 1월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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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이튼스쿨 최고의 걸작전… 내년 1월15일까지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3.12.0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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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철 의장 “작품 전시를 준비하는 모든 과정이 아이들에게 선물 되길”
양주시의회 이지연 의원이 의정갤러리에 전시된 작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양주시의회 이지연 의원이 의정갤러리에 전시된 작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아이,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한 최고의 걸작전에서 천국을 경험해 보세요

양주시의회(의장 윤창철)가 내년 115일까지 의회 로비 1층 의정갤러리에서 이튼스쿨 최고의 걸작전을 열고 있다.

이튼스쿨 어린이집은 원아, 학부모, 교사가 함께 만든 작품 150여 점을 이번 전시에 출품했다.

아이들은 원근법을 벗어난 삐뚤빼뚤한 선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독창적이고, 자유롭게 표현해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순수한 아이들의 작품들은 이치를 거스르지 않고, 조화를 이루며 인위적인 것을 일체 배격하는 태초의 자연을 떠오르게 한다. 태초의 자연으로 이끄는 아이의 작품세계를 따라가다 보면 마치 천국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양혜경 이튼스쿨 어린이집 원장은 최고의 경지에 이른 작품은 사실대로 그린 아이의 작품과 유사하다. 전시 출품작은 아이의 작은 손으로 만들어 낸 최고의 걸작이라며 아이들의 작품은 관객을 태초의 자연으로 천국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게 만든다고 말했다.

윤창철 의장은 의정갤러리에 최고의 걸작을 전시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작품 전시를 준비하는 모든 과정이 어린이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시의회 김현수 의원이 의정갤러리를 찾은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양주시의회 김현수 의원이 의정갤러리를 찾은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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