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을 위한 대변자 되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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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을 위한 대변자 되어주길
  • 한북신문
  • 승인 2023.12.0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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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믿음신협 상임이사장
김영수 믿음신협 상임이사장

코로나19 pandemic의 긴 터널을 지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4년간 한수이북을 대표하는 정론직필의 언론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노력하여 오신 김기만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북신문은 인터넷 등 온라인 뉴스에 묻혀버리기 쉬운 이 시대에 지역의 현안들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지역 이슈에 대한 취재를 통해 공정한 보도와 비평과 대안을 통해 비전을 제시하는 지역의 소식지이며 나침판 이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한북신문은 정론직필로 소외 되고 어려운 계층과 한수이북지역을 아우르는 지역의 대변자가 되어 주시고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아울러 지역의 현안들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지적하는 공론의장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앞으로도 공정하고 신속한 보도는 물론 우리 경기북부 주민들의 애환의 목소리를 대변해 주시고, 지역 신문으로서 언론문화를 선도하며 주민의 알권리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다 시 한번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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