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 맞는 새 패러다임의 전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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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맞는 새 패러다임의 전환 기대
  • 한북신문
  • 승인 2023.12.0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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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안녕하세요. 한북신문의 창간 34주년을 맞아, 동두천 9만 시민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인사를 드립니다.

한북신문이라는 이름으로 1989년 창간되어, 34년간 신속하고 정확한 언론본연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한북신문의 가족 여러분께 진심어린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랜 기간 한북신문을 함께 만드시고, 읽어주시는 모든 가족여러분!

날로 발전하는 지방자치의 시대에 있어서 올바른 시대상을 조명하고 밝은 미래상을 제시하여야 하는 언론의 사명과 역할은 참으로 중요하고 무겁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한북신문에서는 통찰력 넘치는 논평과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지역의 현안을 찾아내고 올바른 방향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감 있는 사실적 보도를 함으로써 많은 시민들의 공감대가 올바르게 형성되는데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향후에도 더욱 더 지방 자치시대에 맞는 신문의 역할과 사명을 주문하면서 책임있는 언론사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시대에 맞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과 역할을 기대합니다.

더불어 한북신문은 항상 주민 곁에 함께 하면서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진정한 의미의 언론매체가 되어 주기를 기대하며, 여러 분야의 현안사항과 새로운 사업 및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국가경제나 사회전체가 어려운 시기이며, 올바른 가치가 부재한 현실에 소금과 등대의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참다운 정론지가 되시길 바라면서, 창간 34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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