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의 미래를 담아내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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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의 미래를 담아내는 신문
  • 한북신문
  • 승인 2023.12.0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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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강수현 양주시장

안녕하세요.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시장 강수현입니다.

경기 북부지역의 정론지로 시민들의 대변지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는 <한북신문>의 창간 34주년을 26만 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북신문>을 이끌어 오고 계신 김기만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북신문>은 1989년 창간 이후 ‘공익을 위한 시민의 신문’으로 지역과 적극 소통하며 독자들의 알 권리를 보호해 왔을 뿐만 아니라 경기 북부지역 발전을 위한 건전한 비판과 대안 제시로 지역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습니다.

순간이 쌓이면 시간이 되고 시간이 쌓이면 역사가 되듯 <한북신문>의 34년에는 경기 북부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앞으로도 경기 북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경기 북부지역의 미래를 담아내는 신문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올해 시 승격 20주년을 맞은 양주시는 경기 북부 본가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지난 20년간 착실하게 준비하며 경기 북부의 매력적인 도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 중심도시 도약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도전의 20년, 도약하는 100년”을 구호로 경기 북부의 중심도시로 시민과 함께 새롭게 도약해 나가겠습니다. 새롭게 변모하고 있는 양주시에 독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리며, <한북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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