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목소리를 생생히 담는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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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목소리를 생생히 담는 언론
  • 한북신문
  • 승인 2023.12.0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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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순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원순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한북신문사의 창간3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공익을 위한 시민의 신문’이라는 가치를 가지고 한북신문 창간 34주년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지역과 소통하기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장에서 직접 뛰고 있는 기자 및 언론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달합니다.

한북신문은 지난 34년간 경기북부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했습니다. 다양하고 균형 있는 보도를 통해 우리 지역 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알 권리를 충족시키면서 경기 북부 대표신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 언론으로서 경기 북부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가는 언론사로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34년의 전통을 가진 한북신문은 그동안 모든 학생이 행복한‘학생중심 교육’과 ‘현장중심 교육’이라는 의정부교육의 정책 및 비전을 우리 지역에 충실히 전달해주어 의정부교육 발전에도 이바지했습니다. 앞으로도 의정부 교육 현장의 생생한 소식과 교육정책을 경기 북부지역 곳곳에 널리 홍보하여 주시고, 경기 북부 주민의 교육에 관한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주어 ‘행복한 배움으로 특별한 희망을 만드는 공평한 학습사회’실현을 함께해 주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제 34주년을 맞이한 한북신문사가 앞으로도 경기 북부지역의 목소리를 생생히 담는 언론의 역할을 수행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또한‘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이라는 말처럼 과거에 안주하지 않고 나날이 발전하는 최고의 언론기관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무궁히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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