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수면, 경로당에 사랑의 효지팡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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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수면, 경로당에 사랑의 효지팡이 전달
  • 관리자
  • 승인 2011.01.2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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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수면에서는 민속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26~27일 이틀간 최석규 창수면장, 김덕환 주민자치위원장, 이해억 이장협의회장, 김용찰(전 이장협의회장)이 관내 16개 경로당을 방문해 다과와 사랑의 효지팡이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구제역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고생한 마을 주민과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서울우유 창수낙우회(회장 천진덕)와 주원리, 오가3리 축산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준비한 과일, 과자 등의 격려물품 전달로 훈훈한 정을 나눴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2010년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제작한 사랑의 효지팡이(청려장) 200여개를 관내 8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이날 최석규 창수면장은 “구제역 방역을 위해 혹한과 폭설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마을 주민에게 감사하다”며 “하루 빨리 구제역이 종식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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