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동아리사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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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동아리사업 마무리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3.11.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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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요정-우쿨렐레 중급반, 음악 난타 동아리, 점핑 동아리 등 8개월간 진행
의정부시가족센터 다문화 동아리 활성화사업으로 지난 3월9일부터 11월15일까지 진행한 음악 난타 동아리 회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의정부시가족센터 다문화 동아리 활성화사업으로 지난 3월9일부터 11월15일까지 진행한 음악 난타 동아리 회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의정부시가족센터(센터장 남성범)는 다문화 동아리 활성화사업으로 지난 39일부터 1115일까지 음악 요정-우쿨렐레 중급반(20회기), 음악 난타 동아리(15회기), 점핑 동아리(20회기)를 진행했다.

다문화 동아리 활성화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각 동아리 활동을 위해 만난 결혼이민자들이 정보를 교류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스트레스 해소 등의 목적으로 진행됐다. 초기에는 주입식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그러나 점차 개인의 재능을 계발함으로써 지난 코로나 시기엔 힐링음악연주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한마음음악회(우쿨렐레-바이올린 연주) 공연을 하는 등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으로 점진적 발전을 하고 있다.

남성범 센터장은 앞으로도 의정부시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동아리사업을 통하여 다문화 인식개선 효과와 개인의 인력개발 및 대인관계를 개선하고 참여자 간 결속력 증진과 한국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지역사회 조력자로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다양하고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시가족센터 다문화 동아리 활성화사업으로 지난 3월9일부터 11월15일까지 진행한 음악 요정 동아리 공연 모습.
의정부시가족센터 다문화 동아리 활성화사업으로 지난 3월9일부터 11월15일까지 진행한 음악 요정 동아리 공연 모습.
의정부시가족센터 다문화 동아리 활성화사업으로 지난 3월9일부터 11월15일까지 진행한 점핑 동아리 회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의정부시가족센터 다문화 동아리 활성화사업으로 지난 3월9일부터 11월15일까지 진행한 점핑 동아리 회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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