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환 국회의원 망월사역 신축공사 현장 점검…“주민 의견 최우선으로 반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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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 국회의원 망월사역 신축공사 현장 점검…“주민 의견 최우선으로 반영할 것”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3.06.0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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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월사역 부대공사 현재 70% 가량 완료…오는 6월 중앙부 신설역사 임시사용 승인 절차 앞둬
오영환 국회의원이 지난 5월31일 망월사역 신축역사 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향후 계획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오영환 국회의원이 지난 5월31일 망월사역 신축역사 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향후 계획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오영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갑)은 지난 531일 망월사역 신축역사 공사 현장을 방문해 향후 계획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신축 망월사역은 남부-중앙부-북부 역사로 구분되며 현재 내·외부 마감 및 부대공사는 70% 가량 완료됐다. 중앙부 역사는 새로이 단장을 마쳐 오는 6월 국토부와 시에 임시사용 승인 절차를 앞둔 상황이다.

향후 승인 절차가 완료되면 중앙부 신설역사로 영업 이전을 한 뒤 남은 리모델링 진행을 위해 남· 북부 역사를 폐쇄하고 공사에 돌입할 계획이다.

오영환 국회의원은 망월사역 신축사업 진행 중 실시했던 주민간담회에서 남부 역사(3번출구) 존치,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의 의견이 실제로 반영되어 기쁘다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오영환 의원은 공사 기간 불편을 감내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가장 먼저 감사하다시민 여러분의 편의를 최대한 보호하고 무엇보다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준공까지 세심히 살펴 달라고 당부를 전했다.

한편 망월사역 신축사업은 올해 11월 말경 완공될 예정이며, 가족 수유방 , 화장실 냉난방 시설 도입 등 시민 편의를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오영환 국회의원(가운데)이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 강선영시의원, 정진호 시의원과 함께 지난 5월31일 망월사역 신축역사 공사 현장을 방문해 향후 계획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오영환 국회의원(가운데)이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 강선영시의원, 정진호 시의원과 함께 지난 5월31일 망월사역 신축역사 공사 현장을 방문해 향후 계획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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