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연2동(동장 박상정)주민센터는 지난 1. 20(목) 새해를 맞아 열린 시정을 위해 생연2동 지역의 사회단체장, 기초수급자 등 주민 60여명과의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오세창 시장이 지난 2010년의 주요성과와 2011년 시에서 추진할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지역주민들의 생활전반에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주민 건의사항은 생연2동 8통장(전병훈)의 생연2동 화성아파트 앞 주차장에 주차해 놓은 차량에 청소년들이 문을 열고 야간에 잠을 자는 등 보안에 문제가 많으므로 방범용 CCTV를 설치해달라는 등 9건의 건의가 있었으며, 이에 대하여 오세창 시장은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하여 현장확인 후 조속히 불편이 해소 될 수 있도록 해결방안을 강구하겠다는 답변을 했다.
또한 오세창 시장은 잦은 폭설로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겪었으나, 생연2동은 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다른 지역보다 제설작업이 빨리 끝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큰시장을 비롯한 시장이 6개가 있는 생연2동이 동두천의 특색있는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생연2동 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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