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2동 신2나는 새골 설 명절맞이 대청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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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2동 신2나는 새골 설 명절맞이 대청소 성료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3.01.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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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오마을을 비롯해 단체별 ‘행복홀씨 입양구간’으로 지정된 12개 구간을 5일 동안 실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지난 1월16일부터 20일까지 명절맞이 대청소 주간으로 정하고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거주지 및 이면도로 등 취약 지역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사진은 신곡2동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대청소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곡2동주민센터는 지난 1월16일부터 20일까지 명절맞이 대청소 주간으로 정하고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거주지 및 이면도로 등 취약 지역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사진은 신곡2동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대청소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신곡2동주민센터(동장 김세원)는 지난 116일부터 20일까지 명절맞이 대청소 주간으로 정하고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거주지 및 이면도로 등 취약 지역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2 나는 새골을 조성하기 위해 담당 공무원과 함께 신곡2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등 12개 자생단체가 함께해 민관협업을 통한 자율청결봉사의 의미가 더 돋보였다.

대청소는 동오마을을 비롯해 단체별 행복홀씨 입양구간으로 지정된 12개 구간을 5일 동안 실시했으며, 단체회원 및 담당공무원 등 총 270여 명이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신곡2, 신이나는 새골(新谷)’을 조성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김세원 신곡2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신곡2동을 찾는 귀성객들과 집에서 연휴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거주지 및 이면도로에 묵은 무단투기 쓰레기 청소에 주력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무심코 버린 작은 쓰레기 하나가 우리 주변을 쓰레기장으로 만들 수 있으니, 주민 여러분들께서도 쓰레기 무단투기를 자제하여 깨끗한 신곡2동 만들기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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