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여론 수렴하는 등대지기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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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여론 수렴하는 등대지기 역할
  • 한북신문
  • 승인 2022.12.3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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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한북신문 창간 33주년을 모든 동두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1년 부활한 지방자치시대도 올해로 어느덧 32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이제 지방자치는 더 이상 풀뿌리가 아닌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밑바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33년이라는 세월동안 경기북부지역의 현안을 발굴하고 깊이 있게 보도·논평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한 건설적 대안을 제시해 온 한북신문의 치열한 노력은 참으로 값진 것이었습니다. 국가를 위한 안보희생 속에서 소외와 낙후를 견뎌 온 경기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해 정론직필(正論直筆)의 한 길을 꾸준히 걸어 온 한북신문이 앞으로 더욱 더 지역사회의 대변자이자 올바른 여론 형성자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경기북부 주민들의 민의(民意)를 올바른 여론으로 수렴해 가는 등대지기로서 우리 사회를 계속 비춰주시길 동두천시민과 함께 소망하며 다시금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한북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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