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포천시의회 의장 서과석입니다.

창간 이래 지역언론의 선두주자로서 차별화된 보도를 통해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명을 다해오신 한북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북신문은 1989년 9월 창간하여 포천과 경기 북부 시군의 선두 대변지 역할을 하며 공정하고 진정성 있는 보도로 언론 분야에서 남다른 면모를 보이며 ‘참된 언론’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한북신문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민과 소통하며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품격있는 언론사로서 오랜 세월동안 변함없이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기에 창간 33주년이 더욱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보도로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한북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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