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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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시기를
  • 한북신문
  • 승인 2022.12.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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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한북신문 창간 33주년을 24만 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정직한 언론·발전적 대안·공익적 사명을 사시를 내걸고 공익을 위한 시민의 신문으로서 국민의 알권리와 공익에 일조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김기만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한북신문은 지난 1989년 창간된 이래 경기북부 7개 시군의 올바른 언론문화를 선도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등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이바지해왔습니다.

지난 34년 동안 지역민의 소통과 화합의 창(窓)으로써 정론직필에 힘쓰며 경기북부 지역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보도로 지역 언론문화 창달에 중추적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경기북부 지역의 발전과 관련한 모든 현안에 대해 여론 형성을 위해 힘써주시고 날카로운 비판으로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지역의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실 수 있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리며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언론, 지역민과 소통하는 언론으로 더욱더 발전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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