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소비자정보센터 운영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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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소비자정보센터 운영성과
  • 관리자
  • 승인 2011.01.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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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상담 2,693건중 전년도 대비 25% 큰 폭 증가

경기북부 소비자정보센터』에서는 2010년 한해동안 소비자관련 분쟁 해결 민원 상담접수 건수는 총 2,693건 접수 중 가전ㆍ통신 관련 피해 분야 1,013(37.6%)건으로 최다 접수 되었으며, 전년도 548건에 비해 465건 (45.9%)증가 분석되었다. ※ 전체 상담건수 : 전년도 대비 2,018건/2,693건 → 675건(25%)증가

품목별 접수현황으로는 가전ㆍ통신이 전체 2,693전 중 1,013건 (37.6%), 다음으로 문화․할인서비스 474건(17.6%), 의류․세탁 265건(9.8%), 금융법률 215건(7.9%), 자동차․부품198건(7.3%), 건강식품 192건 (7.1%), 출판교육 175건(6.4%), 주택 건축 123건(4.5%), 의료․애완견 38건(1.4%) 등 순이다.

처리결과를 보면 물품구입 후 서비스 불만제기로 인한 피해구제 1,035건(38.4%) 중 계약해제 및 환불 495건(18.3%)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합의배상 299(11.1%), 교환 141건(5.2%), 수리보수 100건 (3.7%)순으로 나타났으며 이외 정보제공 및 타기관 알선 1,658건 (61.5%)으로 해결했다.

- 이는 방문판매 및 전자상거래를 통해 충동적으로 물품을 구입 후 소비자의 개인 변심으로 인한 계약해지 요구 및 비대면 거래 방식에서 오는 소비자들의 불만인 것으로 사료됨.


이와 관련 경기북부소비자정보센터에서는 소비자피해예방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소비자는 허위․과장광고에 현혹되

지 않아야 하며
상품을 구입하기 전에 정보를 꼼꼼히 살핀 후 특히 판매자의 연락처가 기재된 계약서를 반드시 받아 놓는

습관을 기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노인․경로당․주부, 군장병, 청소년 대상 66개기관 8,146명 실시하였으며 특히 소비자 교육용 뮤직 CD 4종(어르신편․청년들편)제작배부, 교육자료로 대중에 전파시킴으로써 판단력이 약한 취약계층 소비자들의 이미지제고 및 효과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소비자주권 및 권익 향상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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