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시민 2000여명 등 참석
지역의 명예와 지역사회 안정에 공헌한 3명에게 시민의장 수여, 8개 분야 유공 시민 8명에게 경기도민상 전수…시정발전 및 체육발전 유공 시민 20명에게 시장 표창
지역의 명예와 지역사회 안정에 공헌한 3명에게 시민의장 수여, 8개 분야 유공 시민 8명에게 경기도민상 전수…시정발전 및 체육발전 유공 시민 20명에게 시장 표창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제42회 동두천 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10월8일 종합운동장에서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시민들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박형덕 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유관기관장 및 각급 사회단체장,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박형덕 시장은 기념식에서 지역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안정에 공헌한 시민 3명에게 시민의 장을 수여하고 법질서 확립 등 8개 분야 유공 시민 8명에게 경기도민상을 전수했으며 시정발전 및 체육발전 유공 시민 20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박형덕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1981년 시 승격 이후 42번째로 맞이하는 시민의 날 기념식을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와 함께 개최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민선8기 임기 시작 3개월 만에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 시의회 및 유관기관, 사회단체, 관계 공무원 및 시민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했다.
이어 “부동산 조정지역 해제를 이룬 성과에 머물지 않고 앞으로 GTX-C노선 연장,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2단계 확대 개발 등 각종 현안 추진에 적극적으로 매진하여 골목 구석구석까지 활력과 기운이 넘치는 도시, 시민 모두의 얼굴에 웃음과 희망이 피어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