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상호교류 활성화 일환
현명진 대표 “우리 법인은 근로의 기회제공이 사회복지의 중요한 요소라 생각하고 다양한 방향성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할 계획”
현명진 대표 “우리 법인은 근로의 기회제공이 사회복지의 중요한 요소라 생각하고 다양한 방향성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할 계획”
(사)나눔고용복지재단(대표이사 현명진)은 지난 9월21일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해 사회복지법인 고앤두(이사장 박우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눔고용복지재단은 고용노동부 허가법인으로 평생교육사업과 이주노동자, 아동, 노숙인, 취약계층 등 각 계층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복지실천을 위해 관련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고앤두는 ‘해야 할 일을 한다’는 목적으로 2006년에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며 전국에 19개의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앤두 인터내셔날을 중심으로 경기도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을 몽골과 캄보디아에서 펼치고 있는 등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법인 간 운영, 사업, 자원, 정보 등의 교류를 활성화 하고 산하시설 간 교류 및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현명진 대표는 “우리 법인은 근로의 기회제공이 사회복지의 중요한 요소라 생각하고 다양한 방향성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우희 이사장은 “사회복지의 방향성은 앞으로 많은 변화를 가지고 올 것”이라며 “이에 맞추어 양 법인간 긴밀한 교류 협력을 통하여 비영리 분야의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 내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