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단동 새마을부녀협의회, 한파속 구제역 초소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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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단동 새마을부녀협의회, 한파속 구제역 초소 방문 격려
  • 관리자
  • 승인 2011.01.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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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단동새마을부녀협의회(회장 이규전)가 17일 한파속에서도 구제역 방역활동에 여념이 없는 선단동 구제역 방역초소들을 찾아 귤, 라면, 음료수 등 간식을 제공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선단동새마을부녀협의회는 선단동장과 함께 해룡고개 등 방역초소 2개소를 방문해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간식을 전달하고 근무자와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혹한의 추위에 힘들고 고생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이규전 새마을부녀협의회장은 “구제역 상황이 끝날 때까지 근무자들을 수시로 방문해 방역활동에 고생하는 근무자들의 사기를 높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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