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경기도당위원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특별보좌역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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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경기도당위원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특별보좌역 임명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2.04.0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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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당 위원장으로서 보여준 탁월한 리더십과 업무 추진 능력 호평…정무 능력과 정책 이해도를 갖춰 특별보좌역에 적임자라는 평가
김성원 위원장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끝없는 노력 기울일 것”
김성원 경기도당위원장
김성원 경기도당위원장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연천, 사진)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특별보좌역으로 임명됐다.

이번 인선에는 김성원 위원장이 대선 기간 경기도당 위원장으로서 보여줬던 탁월한 리더십과 업무 추진 능력, 그리고 승리라는 목표를 향해 끝없이 내달리는 열정이 그 배경이 되었다고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작년 7월 경기도당 위원장 취임 이후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적극 쇄신, 젊은 경기도당, 능력 있는 경기도당으로 탈바꿈시키며 대선 승리의 기반을 다졌던 바 있다.

이에 더해 22일의 선거운동기간 동안 78차례에 걸쳐 경기도 전역을 종횡무진 누비며 경기도 득표율을 크게 끌어올리는 등 업무 추진 능력과 목표를 위해 매진하는 열정도 함께 갖췄음을 보여줬다.

아울러 이전에 원내수석부대표직을 수행하며 보여줬던 탁월한 정무 능력과 높은 정책 이해도 또한 김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특별보좌역으로 최적의 인물이라고 평가받을 수 있었던 한 요인으로 보여진다.

김 위원장은 원내수석부대표 재임 당시 당 개혁 및 재건‘2022년 대선·지방선거 준비를 위해 180석 거대 야당에 맞서며 제1야당 원내수석부대표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임했다.

특히 코로나19 위기에 맞서 시급한 민생현안은 과감히 협조하면서도 할 말은 하고, 할 일은 제대로 하는 야당을 만들며 2022년 대선 승리를 위한 기틀을 다졌다.

이번 인선에 대해 김성원 위원장은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막중한 책무를 안게 됐다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지금 느끼는 이 마음을 한시도 잊지 않고 대한민국과 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헌신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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