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선 선경세무법인 북부본부 대표세무사(사진)가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제8회 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의정부시 제3선거구 경기도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최병선 예비후보는 지난 3월24일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 등록을 하며 “의정부 출신의 조세 전문가로서 예산 심의 과정에 역량을 발휘하여 세금이 낭비되지 않는 경기도, 살기 좋은 의정부를 만들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많은 시민들이 지난 12년 동안 민주당 시장의 시정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새로운 인물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득표로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 후보는 “우리 당이 경쟁력 있는 지방의회의원 배출을 위해 공직 후보자 역량강화 시험(PPAT)을 시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공천 심사에 만반의 대비를 하여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물임을 입증해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최병선 세무사는 의정부 초·중·고등학교를 나와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졸업했으며 동대학원 회계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최병선 후보 주요경력
△(현) 선경세무법인 북부본부 대표세무사
△(전)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기도 선대위 의정부시(을) 기획전략위원장
△(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현:국민의힘)의정부시(을) 선대위 정책개발본부장
△(전) 자유한국당(현:국민의힘) 경기도당 부대변인
△(전) 중부지방국세청 국선세무대리인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회계학과 석사과정 수료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졸업
△의정부고등학교 졸업
△의정부중학교 졸업
△의정부초등학교 졸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