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철 군수 소상공인 민생현장 소통행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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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군수 소상공인 민생현장 소통행보 ‘눈길’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2.03.2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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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들과 연천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전곡시장 인근 주차문제, 경기도배달특급 효율성 제고 등 논의
김광철 군수(가운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김광철 군수(가운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김광철 연천군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연천군에 따르면 김광철 군수는 지난 322일 오후 전곡읍에 위치한 전곡상권진흥센터를 찾아 지역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군수는 상인들과 연천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전곡시장 인근 주차문제, 경기도배달특급 효율성 제고 등을 논의했으며 향후 주민여론 수렴 및 관련부서 협의를 거쳐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김 군수는 상인들이 궁금해 하는 연천군의 주요 사업인 경원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연천 및 전곡 역사 주변 상권 활성화 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전곡시장 일대를 돌며 민생현장을 탐방하는 시간을 진행하며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면서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모든 사안은 군민을 최우선으로 두고 주민협의를 통해 최선의 방안을 이끌어 내겠다현장 중심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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