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 의정부’를 외치며 CEO 경제시장 선언…“30년 이상 삼성그룹 근무 경험, 경영과 경제를 잘 아는 후보” 강조
“이해충돌 사업에 대해서는 공론의 장에서 적극 소통하고 최선의 해결책 도출”…시민사회 의견도 시정에 적극 반영
“이해충돌 사업에 대해서는 공론의 장에서 적극 소통하고 최선의 해결책 도출”…시민사회 의견도 시정에 적극 반영
더불어민주당 장수봉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사진, 이하 자문위원)이 3월21일 오전 11시에 의정부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의정부시장 후보로 나설 것임을 공식선언했다.
장수봉 자문위원은 출마선언을 통해 “중앙정부든 지방정부든 가장 우선해야 할 일은 경제”라고 강조하며 “30년 이상 삼성 근무 경험과 기업네트워크 활용으로 경제가 발전하고 사람이 모이는 ‘성장하는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 자문위원은 “‘소통하는 시장’, ‘시민을 섬기는 시장’이 되겠다”며, “이해관계가 충돌하고 갈등을 유발하는 각종 사업은 공론의 장을 열어 적극 소통함으로써 최선의 해결책을 도출하겠다. 시의회와 적극 소통하는 것은 물론이고 시민사회의 의견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그룹에서 30년 이상 근무, 제7대 의정부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하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지역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활동을 하고 있는 장수봉 자문위원은 “경력과 실력, 그리고 소통으로 검증된 후보”임을 자부하며, “의정부에 새로운 바람과 혁신을 가져올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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