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의 심각성 알리는 사진전 개최, 보행자 안전 및 사망자 감소를 위해 추진 중인 ‘안전속도 5030’ 정책 홍보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동두천시지회(회장 김태수)는 지난 3월8일 지행역 일원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통사고 피해 장애인들이 직접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여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 발생을 줄이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알리는 사진전을 열고 안내문을 배부하며 보행자 안전 및 사망자 감소를 위해 추진 중인 ‘안전속도 5030’정책을 홍보했다. 동두천시지회는 매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개최하여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김태수 동두천시지회장은 “교통사고는 피해자에게 되돌릴 수 없는 큰 피해를 끼치게 된다”며, “모두가 안전 운전에 동참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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