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 공무원, 보건의료 전문가 60여명이 보건의료 현안 연구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설립된 국회 최초 보건의료 연구모임
국회 사무처는 2022년 국회 우수 연구회로 국회 보건의료발전연구회를 선정했다.
이는 국회 보건의료발전연구회가 출범한지 만 1년 만에 괄목할 만한 성과로 여겨지고 있다.
2021년 2월에 출범한 국회 보건의료발전연구회는 국회사무처 공무원과 보건의료 전문가가 60여명이 함께하며 보건의료 현안에 대해 연구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국회 최초 보건의료 연구모임이다.
초대 연구회 공동회장으로는 권통일 회장(권성동 의원실 보좌관), 이현주 회장(김홍걸 의원실 보좌관), 정재훈 회장(수원 아주편한병원 병원장,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 추대됐었다.
우수 연구회 선정 배경으로는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3회 이상 보건의료정책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등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점으로 평가됐다.
공동회장인 정재훈 회장은 “설립 만 1년 만에 우수 연구회로 선정된 것이 의미가 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보건의료발전을 위한 연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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