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자에게 새해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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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에게 새해 선물 전달
  • 관리자
  • 승인 2011.01.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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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송 한 근)은 2011. 01. 12 범죄피해자 10명에게 새해 선물셋트를 전달하고 위로 하였다.

이번에 전달한 새해선물은 법무부 인권구조과 직원들이 2010년 년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웃는 내일을 위해”라는 스로건으로 성금을 모아서 또 자활지원센터에서 만든 수제비누와 무공해 비누와 샴푸를 구입해서 전국 57개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보내준 작고 귀한 선물이다.

송한근 센터 이사장은 “이선물은 비록 작고 가볍지만 그정성 만큼은 소중하고 큰 마음의 선물이므로 받으시는 분들도 이선물을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사랑으로 받는다”고 생각해 달라고 당부 하였다.

법무부에서는 2011년에 범죄피해자지원을 위한 역점시책으로 범죄피해자 임대 주택 알선지원, 구조금 금액 증액, 범죄피해자 임시보호소 운영 활성화, 범죄피해자 구조기금 신설등을 통해 범죄피해자들에게 보다 피부로 느낄수 있고, 자활자립능력을 증진시키는 범죄피해자보호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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