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눌수록 커지는 따뜻한 온정
전 세계에 구성돼 있는 봉사연합체이며 ‘초아의 봉사’를 모토로 구성된 국제로타리클럽 3690지구 동포천로타리클럽(회장 김재권)에서는 11일 소흘읍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관내지역의 사회적 배려대상자에게 지원하기 위한 성금으로 전달했다.
동포천로타리 클럽은 전문직업인 및 지역사회의 리더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날 박응준, 김병지, 김범갑 로타리 회원이 함께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김재권 회장은 “많지 않은 성금이지만 뜻 깊은 곳에 사용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소흘읍에서는 기탁된 성금을 사랑의 공동모금회를 경유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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