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지원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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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지원 ‘훈훈’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2.01.1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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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동주민센터에 쌀 1640kg, 라면 50상자(1500봉지) 기탁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 윤만행 이사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임원들이 최경섭 가능동장(왼쪽에서 두번째)에게 쌀 1640kg과 라면 50상자를 기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 윤만행 이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최경섭 가능동장(왼쪽에서 세번째)에게 쌀 1640kg과 라면 50상자를 기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윤만행)113일 가능동주민센터(동장 최경섭)에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쌀1640kg과 라면 50상자(1500봉지)를 기탁했다.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가 겨울철 직원·고객들이 모은 성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1998년부터 시작한 사랑 나눔 실천 운동이다.

좀도리는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 술씩 덜어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아뒀다 어려운 이웃을 도왔던 데에서 따온 것이다.

윤만행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추운 겨울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기 기원하며 작은 힘을 보탠다앞으로 좀도리 정신을 이어받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일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최경섭 가능동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물품을 기탁해 주신 윤만행 이사장님과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물품은 필요로 하는 가능동 취약계층이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나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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