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지역의 대표적 언론인 한북신문의 창간 32주년을 46만 의정부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북신문은 창간 이래 언론의 정도를 지향하고 정확하고 깊이 있는 뉴스를 위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민들에게 발 빠르게 전달함으로써 행정과 시민을 잇는 소통의 촉매제 역할을 하는데 기여하였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시민들에게 지역별 상황과 정책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알려줌으로써 시민들에게 위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주신 한북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한북신문이 각계각층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해 올바른 방향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언론의 대표자로서 그 역할을 다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한북신문의 창간 3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더 큰 비전, 더 큰 미래를 향해 더욱 승승장구하는 한북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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