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도약 이끌어가는 중추적 역할
상태바
지역의 도약 이끌어가는 중추적 역할
  • 한북신문
  • 승인 2021.10.31 0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간32주년 축하메세지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연천)

 

안녕하십니까! 3대(代)가 행복한 동두천‧연천 국회의원 김성원입니다.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동두천・연천과 경기북부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보도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한북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북신문의 지난 32년은 우리 사회의 진정한 소통 창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초석을 다져온 시간이었습니다. 스스로 주인의식을 갖고, 스스로의 규범을 지키고, 스스로 자존감을 살려야 한다는 신념으로 지역의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애써주신 강태경 대표이사님 및 김기만 발행인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2021년, 우리는 아직까지 코로나19라는 위기의 한복판에 놓여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찾아온 재앙에 우리의 삶은 이전과 완전히 다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찾아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신속한 정보, 빠른 소통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공감과 배려의 전파가 가장 큰 중요한 가치가 될 것입니다.

저는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으로서 코로나 이후 경기도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해나가면서 도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파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한북신문과 더욱 소통하고 교감해 나가겠습니다.

한북신문 역시 변화의 시대를 주도하는 경기북부지역 대표 정론지로서 지역의 도약과 비상을 이끌어 나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면서, 공정하게 여론을 수렴하고 시민들의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1300만 경기도민들의 행복을 위한 지역 동반자이자 정책제언자로서 21세기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며 지역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발전하는 언론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한북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애독자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