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중 특수교육대상 늘해랑학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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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중 특수교육대상 늘해랑학교 인기
  • 관리자
  • 승인 2011.01.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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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혜은학교, 운영 질 높여 학부모 만족도 극대화


성남혜은학교는 2010년 12월27일부터 10일간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늘해랑학교(방학중 계절학교)를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예체능실기 및 치료 프로그램 운영으로 다양한 기능중심 교육 및 치료지원을 실시했다.

학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우수한 강사를 확보하고 흥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수업참여도를 높여 이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 89.5%를 기록했다.

프로그램은 타악기, 태권도, 도예 및 컴퓨터, 언어치료로 구성됐으며 주제와 활동내용에 관한 내용이 개별 학생에게 적합하게 구성돼 이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가 92.1%로 높게 나타났다.

학부모 설문조사 결과, 이번 겨울방학『늘해랑학교』과정은 방학 중 학생들의 교육적 필요를 충족시키고 전인적 성장 발달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혜은학교『늘해랑학교』운영 만족도에 나타난 설문내용 중 ‘다른 사람에게『늘해랑학교』참여를 권유하겠다.’라는 문항에 97.4%가 ‘그렇다 및 매우 그렇다’고 응답했다.

다수의 참석학생 학부모들은 “아이가『늘해랑학교』에 출석하는 것을 즐거워했다. 2주간 잘 다니며 아이가 행복해 했다.” 는 의견 또한 개진했다.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기본계획 중 하나인 이번 과정은 초등학생14명, 중․고등학생 41명으로 총 55명이 참여했으며 프로그램강사 22명(외부 11명, 내부 11명), 전담보육강사 4명, 보조원 10명, 장애학생지원 공익요원 5명, 자원봉사자 5명, 통학버스 운전원 2명, 관리자 2명, 담당교사 1명, 총 51명이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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