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나만의 커피 만들기, 비건나물 비빔밥 & 궁극의 양념장 만들기 등 다양한 콘텐츠 업로드 예정
한국마사회는 현재 전국 27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마 미시행일에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센터로 운영하여 평일에는 문화를 나누고 주말에는 레저공간으로 지역상생 시스템을 정립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지난해 2월부터 현재까지 대면 문화센터 운영 중단 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이행 방안을 고민한 끝에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문화센터로 전환해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 이어 집콕이 계속되는 요즘 온라인을 통해 즐길 수 있는 강의 콘텐츠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이번 강의 콘텐츠는 분당, 의정부, 청담지사에서 촬영 진행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국민들이 공허감과 우울감을 느끼실 수도 있지만 다양한 온라인 강의 콘텐츠를 통해 집콕 생활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주길 바라며 지사 인근 지역주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를 보다 늘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련 강의 콘텐츠는 공식 유튜브 채널인 '렛츠런파크'를 통해 지난 8월6일부터 업로드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문화공감센터 홈페이지(https://ccc.kr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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