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자 도의원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운영 계획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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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자 도의원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운영 계획안 논의”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1.04.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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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사가 미배치된 학교의 복지 사각지대 학생 지원 모델 발굴 필요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실행 되도록 적극적 행정 주문
최경자(왼쪽에서 두번째) 도의원이 의정부상담소에서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운영 계획안에 대해 논의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경자(왼쪽에서 두번째) 도의원이 의정부상담소에서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운영 계획안에 대해 논의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경자(사진, 의정부1)도의원이 지난 427일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를 만나 2021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인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운영 계획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복지사가 미배치된 학교(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미지정교)의 복지 사각지대 학생 지원 모델 발굴 등 교육취약학생 복지수요 지원을 위하여 5개 교육지원청(안양과천, 부천, 광명, 시흥, 구리남양주)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시범 사업 실시에 대한 추진 배경과 방향, 내용 및 기관별 추진사항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대해 최경자 도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 전환 등에 따라 학습·돌봄·안전의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취약계층 학생들의 지속 발굴·관리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개별 학생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판단하고 지역사회 가용자원을 연결하여 학교 단위에서 맞춤형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관리해야 한다“5개 지원청 시범 후 25개 교육지원청 모두 확대되도록 사업에 집중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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