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만·박태희 도의원 양주권역 예산 32억원 확보
상태바
박재만·박태희 도의원 양주권역 예산 32억원 확보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0.09.17 1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지도 39호선(장흥~광적) 확포장공사 30억원
섬유종합지원센터 운영비 2억2000만원 등
박재만 경기도의원.
박재만 경기도의원.
박태희 경기도의원.
박태희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박재만(사진 위, 양주2예산결산위원장)박태희(사진 아래, 양주1건설교통위) 의원이 경기도 추경 예산 32억 원을 확보하며 양주권역 예산 확보에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재만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및 박태희 도의원에 따르면 이번 2회추경안에 국지도 39호선(장흥~광적) 도로 확포장공사(30억원) 섬유종합지원센터 운영비(2.2억원) 등 주요 양주권역 현안 사업비로 3220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경기도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지난 91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결되었고 오는 918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박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세수 감소 및 세출 구조조정에도 불구하고 예산 편성단계부터 소관 부서와 지역 핵심 사업에 관해 긴밀히 협의해 왔던 것이 도비 확보에 주효했다박태희 의원과 함께 내년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회복 및 민생 예산 확보를 통해 시가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