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병무청장, 서울신세계안과에 답례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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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병무청장, 서울신세계안과에 답례품 전달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0.05.2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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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찬석 청장 ‘슈퍼 굳건이 프로젝트’ 공로 인정…직접 방문해 전달
오찬석 청장(왼쪽)이 지난 5월26일 의정부 서울신세계안과를 방문해 ‘슈퍼 굳건이 프로젝트’ 공로를 인정, 답례품을 박종훈 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오찬석 청장(왼쪽)이 지난 5월26일 의정부 서울신세계안과를 방문해 ‘슈퍼 굳건이 프로젝트’ 공로를 인정, 답례품을 박종훈 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오찬석 경기북부병무지청장(왼쪽)이 지난 526일 의정부 서울신세계안과를 방문해 슈퍼 굳건이 프로젝트공로를 인정, 답례품을 박종훈 원장에게 전달했다

슈퍼 굳건이 프로젝트는 시력 및 체중 등의 문제로 현역 복무가 어려운 사람 중 현역병 입대를 희망하는 경우 협력을 맺은 병원으로부터 무료로 치료해 군 입대를 돕는 제도다.

병무청에서 지난 2016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의정부 서울신세계안과는 경기북부병무청과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협력을 맺어왔다.

서울신세계안과는 경기북부 최초로 시력수술을 통해 전국 수퍼 굳건이 1호를 배출한 바 있으며 최근에도 스마일라식과 같은 시력교정수술로 인해 지속적으로 현역병 입대를 지원을 했다.

의정부 서울신세계안과 박종훈 원장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복무를 희망 하는 청년들에게 오히려 감사하다앞으로도 국방의 의무를 희망하는 분들께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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