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 최고경영자 봉사회, 사랑의 물품배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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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 최고경영자 봉사회, 사랑의 물품배달 '구슬땀'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0.05.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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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동 ‘빼뻘 마을’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 20가구에 생필품 등 전달
경민대학교 최고경영자 봉사회가 5월21일 고산동 '빼뻘마을' 홀몸어르신 등 20가구에생필품 등 '사랑의 물품'을 배달했다.
경민대학교 최고경영자 봉사회가 5월21일 고산동 '빼뻘마을' 홀몸어르신 등 20가구에생필품 등 '사랑의 물품'을 배달했다.

경민대 최고경영자 봉사회(회장 이정자) 회원 23명이 지난 521일 의정부시 고산동 빼뻘 마을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 20가구에 생필품(주방세제 세트, 휴지), 음료수 등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오경철 고문(주방세제 세트, 물티슈), 한상용 고문(10만원 찬조), 김현수 20기 운영이사(음료 50박스), 김재희 자문위원(두루마리 휴지 20), 김수경 26기 부회장(식대 찬조) 등이 후원했다.

이정자 봉사회장은 요즘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경민봉사회 원우님들이 선행을 베풀어주시어 이번에 외롭고 힘들어 하시는 홀몸어르신들과 취약계층 가정에 행복을 전달할 수 있었다면서 행복한 마음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신 경민봉사회 원우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민대 최고경영자 봉사회가 '사랑의 물품배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민대 최고경영자 봉사회가 '사랑의 물품배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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