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일회, 홀몸어르신들께 용돈 등 사랑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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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일회, 홀몸어르신들께 용돈 등 사랑 나눔 실천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0.05.0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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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5만원, 카네이션, 초코파이, 칫솔·치약 등 ‘효(孝) 선물꾸러미’ 전달
오경철 회장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랑 나눔 정신을 이어가는데 더욱 노력 하겠다”
호일회 회원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효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호일회 회원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효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의정부시 호원1동 자생봉사 단체인 호일회(회장 오경철) 회원 15명이 지난 5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홀몸어르신 18명에게 용돈 5만 원과 카네이션 그리고 초코파이, 칫솔·치약 등 사랑나눔 ()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오경철 호일회장은 진정한 이웃 사랑이란 내 지역, 내 이웃, 나아가 우리 모두가 더불어 잘살기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랑 나눔 정신을 이어가는데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나누는 사랑·실천하는 사랑·봉사하는 사랑'을 캐치프레이즈로 지난 2014121일 출범한 호일회는 창립 이후 호원동 지역의 홀몸어르신 등 취역계층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빵, 사랑의 선물꾸러미 나눔, 반찬 나눔, 김장김치, 사랑의 연탄기증 등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홀몸어르신댁을 방문해 선물꾸러미를 전달한 후 안부를 묻고 있다.
홀몸어르신댁을 방문해 선물꾸러미를 전달한 후 안부를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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