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후보 “동두천·연천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 악착같이 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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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후보 “동두천·연천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 악착같이 일하겠다”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0.03.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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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후보 등록…경기북부에 중도보수 열풍 불러올 것으로 기대
“코로나19 등 전염병 방지 의료물품 우선지원 제도 확립” 공약 호평
김성원 국회의원이 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 서류를 전달하고 있다.
김성원 국회의원이 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 서류를 전달하고 있다.

김성원 미래통합당 동두천시연천군 후보가 326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로 선거관리위원회에 본후보 등록절차를 마쳤다.

현재 김성원 의원이 미래통합당의 간판인 당 대변인 그리고 동두천시, 연천군 중도보수통합세력의 지역발전 열망을 담아내는 큰 그릇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김 의원의 본격적인 활동이 연천·동두천을 넘어 경기북부 전체 선거 판도에 중도보수 열풍을 불러올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 의원은 동두천·연천이 경기북부를 넘어 수도권 전체의 으뜸 도시로 성장하는 밝은 미래를 위해 더 악착같이 일하겠다,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검증된 실력으로 주민께 드린 약속들을 모두 지키기 위해 신발끈을 바짝 조여 매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최근 정부의 초기방역 실패로 사태가 진정되지 않고 있는코로나 19’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25일부터 직접적인 대면 선거운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리고 페이스북, 카카오톡, 유투브 등을 활용해 출마선언 및 공약발표 등의 온라인 선거운동을 대폭 강화해왔다.

특히 김 의원은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국토교통부 최종승인 국립연천현충원 건립 등의 굵직굵직한 주요 국가사업을 유치한 실력과 경험을 살려 이번 제21대 총선에서 911()하는 공약이라는 뜻의 ‘911 공약을 발표해 동두천·연천의 미래비전 청사진을 실현할 적임자라는 지역의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제21대 총선에 출마하면서 GTX-C 노선 연장 서울~동두천~연천 남북고속도로 건설 경원선 복선전철 신탄리까지 연장 생활형 SOC사업 지역도급 대폭 확대 동두천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30만평 확대 조속 추진 국립연천현충원 신속 추진 국립연천청소년수련원 건립 등의 주요 공약 추진을 주민께 약속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동두천·연천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을 위한 코로나19 등 전염병 방지 의료물품 우선지원 제도 확립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최대 1000만 원 지원 전기료·건강보험료·산재보험료 등 부담 경감 등의 체감형 코로나19 피해 예방 및 지원대책 추진도 발표했다.

한편 4년 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두천시연천군의 64개 전 투표소에서 승리를 거뒀던 김 의원은 지역주민의 성원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의정활동 4년간 지구 6바퀴 거리인 약 24km 이상을 달리며, 국비 7730억 원 및 특별교부금 518억 원 등 총 8248억 원의 국가 예산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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