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종합관리 포천시에 방역소독제 200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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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종합관리 포천시에 방역소독제 200통 기부
  • 김영환 기자
  • 승인 2020.03.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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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찬 회장은 “지역사회 감염 대비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
(주)세원종합관리가 포천시에 방역소독제 200통을 기부했다.
(주)세원종합관리가 포천시에 방역소독제 200통을 기부했다.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등 모두가 코로나19의 종식을 염원하고 있는 가운데 환경·경비산업설비 청소 업체인 세원종합관리(회장 정화찬)가 지난 324일 포천시에 방역 소독제 200(11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정화찬 회장은 지역사회 감염 대비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윤국 포천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몸소 실천하는 귀사의 기업 정신이 코로나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포천시 공직자 모두 코로나19의 종식 시까지 지역사회 감염차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기부 받은 물품은 포천시 외식업지부, 식품제조업 협의회, 주요관광지 상인회 등 필요한 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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