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시 도민건강 보호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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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도민건강 보호에 최선
  • 관리자
  • 승인 2010.12.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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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12.20일 북부10개 시․군 보건소장이 모여 최근 발생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 방역 및 2011년도 보건 위생 사업 추진방향 등에 대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방 기성 행정2부지사는 평소에 도민들의 안전한 삶, 건강 한 삶의 영위를 위하여,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보건소장에 대한 노고를 치하 하면서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신종인플루엔자가 양주, 고양지역 에서도 발생하는 등 주의가 요구 되고 있으며, 조류인플루 엔자까지 추가로 발생될 조짐을 보이고 있음으로 이들 질병에 대한 예방조치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연평도 폭격 등 만일의 사태에 북한과 맞닿은 경기도 가 타 지역에 비하여 위협의 정도가 높을 수밖에 없음을 강조하고 국가안보 차원에서 가동되는 정부의 위기대응 시스템뿐 만 아니라 우리 스스로도 단계별로 응급진료 및 보건, 위 생, 방역분야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사전에 조치하여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점검하고 대응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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