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대리점 대한민국 최초 35만 가입자 달성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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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대리점 대한민국 최초 35만 가입자 달성 쾌거
  • 김기만
  • 승인 2019.12.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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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걸 대표 “더 큰 목표인 50만 가입자 달성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ACT대리점(대표 이용걸)이 대한민국 최초로 35만 가입자(SK텔레콤)를 달성한 후 지난 125일 오후 630분부터 9시까지 의정부시 장암동 소재 아일랜드캐슬 2층 그랜드볼룸에서 대한민국 최초 35만 가입자 달성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문원 의정부시장, SK텔레콤 수도권마케팅본부 이중헌 본부장, 삼성전자 김진해 전무, LG전자 김상욱 상무, 김형두 대한노인회 의정부지회장, 김민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지역위원장, ACT대리점 임직원 및 130여명의 대리점 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용걸 대표는 의정부시와 대한민국 통신업의 주역분들을 모시고 뜻깊은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2018년에 세웠던 35만 가입 목표를 올해 달성했으며 앞으로 어떠한 장애물이 나타나도 기필코 더 큰 목표인 50만 가입자 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대표는 요즘 가는 곳마다 경제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서 ACT대리점이 어떻게 그런 큰 성장을 했냐고 질문하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저는 우리 구성원들한테도 항시 어디 가서 아무리 어려워도 힘들다는 말보다는 어떤 상황에서도 잘된다. 잘 할수 있다라고 말하라했다면서 요즘 세상에 잘 한다 잘 할 수 있다 해도 기회를 줄까 말까 한데 힘들다. 어렵다라고 말하면 누가 기회를 주겠냐라며 반문하고 긍정적 표현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어서 저는 어디에 속하더라도 항시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실천하다보니 신한대학교 총동문회장, 의정부상공회 회장, 의정부시자원봉사단 이사 등 여러 직책을 맡고 있고 또한 직책을 통하여 많은 봉사활동과 후원금을 아낌없이 후원하다보니 저를 금수저 출신으로 보는 분들이 많다. 젊은 시절 보증금 낼 돈이 없어 월세를 살다보니 의정부에서만 11번 이사를 다녔다면서 버스, 지하철에서 그리고 5일장, 민방위훈련장, 예비군훈련장에서 여러 가지 물건을 팔며 뛰어 다녔다고 힘들었던 과거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포기하지 않으면 기회가 온다는 아버지의 말씀과 부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 특히 부자가 되면 꼭 사회에 환원하라는 말씀을 가슴깊이 새기고 그 말씀을 지금까지 한 번도 잊어 본 적이 없다면서 저는 부모님의 유지를 실천하는 것이지 돈이 많고 금수저출신이 아니라는 것을 이 자리를 통해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오늘 이 영광을 어려운 가운데 끝까지 저와 함께 동고동락해온 집사람과 어려운 역경에서도 지치지 않고 열심히 일해 준 130여명의 사장 및 임직원 여러분께 오늘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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