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국회의원(우리공화당 공동대표)<창간30주년 축하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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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국회의원(우리공화당 공동대표)<창간30주년 축하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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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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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함께 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경기도 북부지역 주민 여러분, 그리고 한북신문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의원 홍문종입니다. 1989년 한수 이북의 대변지로서 첫걸음을 내디뎠던 한북신문이 뜻 깊은 창간 3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 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애쓰신 강태경 대표이사님과 김기만 발행인님, 그리고 한북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30년 동안 공익을 위한 시민의 신문을 표방해온 한북신문은 지역 주민이 원하는 정보와 소식을 그때그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함은 물론, 객관적이고 공정한 언론보도를 지향함으로써 지역정론지로서의 사명을 다해 왔습니다.
지금 경기 북부는 과거 어느 때보다도 빠른 변화와 발전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숙원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지역 여론을 계속적으로 환기, 응집함으로써, 힘찬 추동력을 확보하게 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정직한 언론, 발전적 대안, 공익적 사명을 사시(社是)로 하는 한북신문이 앞으로도 지역민의 애환을 함께 하고,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 호흡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서른 돌의 장년이 된 한북신문의 창간을 거듭 축하드리며 앞으로 50, 100년을 향해 더욱 힘 있게, 뻗어나가기를 기원합니다. 늘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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