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불편 해소 · 균형 발전의 중심 역할
한북신문 창간 30주년을 축하합니다. 경기북부는 접경지역이 많다는 이유로 중첩 규제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북신문은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알리면서 도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균형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해왔습니다.
강태경 대표이사님과 김기만 발행인, 그리고 한북신문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기도 인구가 1360만 명이 됐습니다. 지난해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장으로 취임했을 때 1330만 명이었는데 14개월여 만에 30만 명이 는 것입니다.
이렇듯 경기도는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에서 가장 인구가 많을 뿐만 아니라 인구증가율도 1위입니다. 경기도 어느 곳에 살든지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더욱 세심하게 신경을 쓰겠습니다.
31개 시군을 찾아가는 정책간담회를 통한 도민의 목소리와 지역을 대변하는 언론의 역할을 존중하면서 다 함께 잘 사는 경기도의 꿈을 이뤄가겠습니다.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로 도민의 삶에 힘을 주는 대의기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창간 3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한북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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