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자에게 방한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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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에게 방한복 전달
  • 관리자
  • 승인 2010.12.1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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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송 한 근)은 2010. 12. 15 오늘 센터 사무실에서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275 거주 박창연 씨등 10명에게 오리털 방한복을 전달하고 위로 했다.


전달한 방한복은 대검찰청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동절기에 범죄피해를 당해 고통 받는 피해자와 가족에게 전달토록 보내진것을 피해자지원센터에서 대상자를 선정하여 대리로 전달했다.


10명의 피해자는 대부분 강도, 살인, 상해등 강력사건으로 가장과 부모등이 사
망한 피해자를 선정하여 남자5명, 여자5명에게 방한복(오리털 점퍼)을 전달 했다.

경기북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는 2010년 한해동안 총 92명의 범죄피해자에게 8,200만원의 지원을 했는데 생계비 보조가 64명에 5,800만원, 치료비 지원이 24명에 2,200만원, 학비보조가 4명 400만원을 지원한바 있다.

또한 년간 720명의 범죄피해자를 상담하여 재판 안내, 법률상담등 법률구조 160건, 형사조정절차안내 87건, 구조금 신청, 배상명령 신청등 민원안내 지원 420건, 심리상담및 민원상담 53건의 범죄피해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범죄피해자를 위한 “다목적 봉사의 집”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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